김해 용지봉 등산코스

들어가기에 앞서, 장마기간이라 습하고 평일에 비가 안 올 때 잠시 갔다 온다고 짧은 코스로 다녀왔다. 

장유사까지 차로 꽤나 올라가므로 왕복 1시간 ~1시간 20분 사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주차장

장유 대청계곡에서 10분 정도 차로 올라가면 장유사에 도착할 수 있다.

꾀나 경사가 가파르다 .

장유사 앞까지 약 15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나온다. 자리가 없으면 올라오는 길에 주차할 수 있는 구간도 보인다.

 

 

 

등산코스

등산코스라고 하기엔... 뭐 없다.

다만 경사가 계속 가파르지만, 거리는 짧기에 난이도는 하 정도...

 

먼저 장유사에 도착하면 웅장한 입구와... 

 

장유사에서의 경치!

 

 

그리고 엄청 커다란 불상... 

 

그 옆에 용지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길은 워낙 짧아 이정표가 필요 없으나 한 두 개 정도는 보인다.

 

 

장마기간에 갔더니 곰탕이었다. 

 

사실 장유사부터가 곰탕이었다 ㅎ

 

 

 

바로 근처에 정자가 있는데 깨끗하니 사용하기 좋았다 ㅎ

 

 

결론

대청계곡부터 올라가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다면 장유사부터 가는 것도 추천.

 

장유사로부터 용지봉까지 40분이 소요되었으며 쉬는 시간, 사진 찍는 시간 포함하여 1시간 10분 걸렸지만 

 

산을 잘 타시는 분은 1시간도 컷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