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산 등산코스

주차장

장복산 조각공원으로 검색. 주차장이 크진 않고 갓길에 주차한다. 

 

장복산 조각공원의 주차장 사진은 찍지 못하였다.

나는 두번째 방문이여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주차할 곳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1분?정도 더 올라가 주차를 했다.

 

등산코스

조각공원에서 바로 가는 길은 처음가면 헷갈릴 수 있어서 삼밀사쪽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길이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길을 잃을 수가 없다.

 

조각공원 길을 따라 5분정도 올라오다보면 삼밀사 방향으로 가는 길이 있다. (여기 입구 근처에도 주차가 가능하다)

 

 

 

500미터정도 걸으면 화장실이 나오는데 마지막 화장실이니 필요시 꼭 들리자.

여기서 3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이 삼밀사, 중간이 장복산 가는 길, 오른쪽이 조각공원으로 가는 길이다. 

중간길로 가면된다.

 

 

 

이곳이 입구라고 보면 된다. 바로 왼쪽에는 삼밀사가 있으니 삼밀사를 검색해서 와도 된다.

 

 

포장된 길을따라 쭉쭉 올라오면 정자가 하나 보인다.

이 정자가 보이면 20~25% 올라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여기서부터는 오르막길의 연속이라 제일 힘든 구간이라 볼 수 있다.

 

 

 

정자 옆에는 안내도가 있는데, 보기에는 약간 돌아가는 것 같아 보이는데, 맞다. 

그러나 와보면 알겠지만 장복산 등산길로 보이는 길 또는 안내도가 없다.

이 길이 가장 많이 다니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장복산까지 1.3km구간이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오르막을 오르면 정자가 하나 보인다.

이 곳으로 왔다면 힘든 구간을 다 지났고 이후로는 능선이기 때문에 쉬운구간만 남았다.

장복산 정상이 800m인 것으로 보아 그 힘든 구간이 500m라는 건데,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모든 산길의 거리는 잘못된 정보같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여 가다보면 정자가 하나 더 나온다. 

이제 80%정도 왔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정상까지도 완만한 경사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정상

 

 

 

결론

오르는데 1시간, 내려오는데 50분 걸렸다.

창원의 산 중에서는 경치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