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팔용산 등산코스

주차장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팔용산 돌탑공원

공영주차장으로 크진 않다. 주변에 주차할 데도 없어서 후딱 가는 것을 추천.

 

 

 

팔용산 유래

간략히 말하면 여덟 마리 용 + 이산가족의 슬픔으로 남북통일 소망하는 돌탑

한 명이 쌓았다는데 대단하다.. 

 

등산코스

아래 사진은 안내도이다.

안내도와는 다르게 돌탑공원 - 팔용산 정상 - 봉암수원지 - 돌탑공원으로 코스를 짯으나 하산할 때 길을 잃은 건 비밀

 

 

 

돌탑공원 입구. 무슨 던접 입구같이 생겼다. 롱스톤 나올 거 같음

 

초반에는 돌탑들이 무수히 나와 눈이 즐거움. 

꼬마돌의 무덤들

 

 

 

 

 

중간에 운동기구도 나오고

 

팔용산 정상을 향해 오른다.

 

이 계단이 보인다면 정상에 가까워지는 것인데, 무학산의 365일 계단과 같이 계단이 좀 있는 편이나 낮음

 

팔용산 정상석

 

정상 풍경

 

봉암수원지 쪽으로 5분? 걸으면 산스장이 나온다.

체육관 예절을 꼭 지키자. 

 

기구는 녹슬어서 만지기 싫다...

이날 한 분 운동하고 계셨음

 

봉암수원지

둘레길은 걷지 않았다.

 

 

강아지를 데리고 오시는 분들도 꽤 있었다.

 

 

봉암 유원지 안내도

여기서 창신고를 지나는 길로 하산해야 하는데 가장 가까운 길로 빠져버렸다. 

 

결론

난이도는 낮다. 청량산 다음으로 쉬웠다.

그러나 초반과 후반에 경사가 살짝 있는 편. 

꽤 헐떡인 거 같은데 정상까지 45분  걸렸다. 

돌탑과 봉암수원지를 보는 재미가 있었다.

 

아참 팔용산 정상에서 봉암수원지로 가는 길은 꽤 가파르니 

내려갈 땐 무릎 조심! 올라갈 땐 헐떡임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