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산 복천박물관 후기

Beginner:)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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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천박물관 탐방!

 

주차장이 무료이나 협소하고 가는 길에 불법주차가 많음! 그래서 가는 길이 굉장히 좁다! 

 

마을버스는 있는 거 같은데 언제 오는진 잘 모르겠다!


부산시민공원 역사관 때는 입구 샷을 못 찍어서 이번엔 꼭 찍었다.

 

성격상 기울어진 건 네모 빤듯하게 펴줘야 하는데  만사 귀찮은 성격상 그냥 올린다.

 

 

박물관은 1~3층까지 있고 구석기 ~ 삼국시대에 유물들을 보관하고 있다.

 

기억에 층별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철기로 나누어져 있다.

 

사실 유물이 한국사에 배운 것들이 대부분인 줄 알았는데 내가 배운건 전체 유물의 10%도 안되던 거였구나...

 

박물관 특성상 몇 개의 사진만 첨부한다. (삐뚤어진채로)

 

 

나를 헷갈리게 했던 붉은 간/검은 간 토기 중 붉은 간 토기

 

널무덤과 덧널무덤은 각각 1/2, 1/4 축소시킨 거라고 한다. 사진으로 보면 모르겠지만 성인이 들어가도 남는다. 유물 때문이지 않을까

 

 

그리고 시험에 자주 나오던 굴식 돌방무덤

 

 

정말 몇 개만 첨부했고 한국사에 나오던 유물들은 대부분 전시 중이다.

 

 

대가야, 금관가야는 당연히 알고 성산가야, 소가야는 들어봤지만 비화가야 아라가야는 처음 들어본다 ㅎ

 

부산&김해는 금관가야! 

 

그리고 박물관에서 조금만 걸어오면 복천동 고분군 야외전시관이 있다.(주차장 바로 옆)

 

실제 돌덧널무덤(53호)과 덧널무덤(54)호의 내부를 그대로 전시하고 있고 직원에게 물어봤는데 그 위치 그대로 재현하여 전시하고 있다고 한다.

 

주차장이 바로 옆에라 야외전시관을 먼저 올 수도 있는데, 박물관부터 먼저 봐야 한다.

 

 

주차장이 협소하고 근처 먹을거리가 없고 에어컨이 약하고 흡연장이 없음에 아쉽지만

 

볼거리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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