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기르기 시작한 계기&과정
예전부터 안 어울릴 것을 알지만 한 번쯤은 머리를 길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고,
2022년도쯤이었나... 미용실이 가기 귀찮아 이때다 싶어 기르기 시작하였으며
"기르는 김에 기부까지 하자!"라는 생각으로 기르기 시작했다.
이때즈음이 기르기로 마음먹을 때였고
주변 얘기를 안듣는 나조차 머리 좀 자르라고 짜증이 날 때까지 들었다.
이때의 나는 거지존이라는 개념도 알지 못했던, 그냥 미용실 안 가는 사람이었다.
머리숱이 많고 곱슬이 심해서 외모에 관심이 없는 나도 심하단 생각이 들어 옆과 뒤를 밀어버리기로 결정.
이때는 어느 정도 길어서 묶을 수 있을 정도였고, 이 정도만 되어도 거지존은 벗어났다고 생각한다.
이제 겨우 머리카락 기부 최소 길이인 25cm 정도가 되었을 때인데, 머리를 자를 생각으로 사진을 찍고 미용실에 갔으나
기부하기엔 길이가 좀 애매하다는 얘기에 6개월 더 기르기로 결정.
이때쯤부터 머리가 어깨를 간지럽히기 시작하고, 밥 먹을 때 머리카락이 불편하고, 잔머리카락 때문에 거슬리기 시작한다.
자르기 한 달 전 사진, 이제 묶어도 지저분해 보인다... 숱이 많아서 더욱이 그렇다.
곧 기부할 거 기 때문에 정리는 하지 않았다.
언제부터 길렀냐고 하면 좀 애매하지만 2년은 넘게 기른듯하다.
한 32~35cm 정도 되는 것 같다.
머리를 자른 뒤, 아쉽기도 했지만 너무 편안했다. 해방감(?)이 들었다.
머리카락 기부 방법
먼저 신청 사이트 링크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 국제개발협회
탁월한 희생정신으로 자신의 모든것을 사회공헌에 바치는 분들에 대해 사회공헌대상 표창을 진행하는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 국제개발협회
www.kwith.org
아래는 머리카락 기부 과정.
참고로 펌, 염색등은 안된다고 많이 알고 있으나 모질에 따라 사용여부가 결정된다고 하니 꼭 안 되는 것은 아닌듯하다.
어머나(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에서 머리카락 기부 신청하기를 클릭.
먼저 우편, 등기, 택배 등으로 발송을 먼저 하고 신청서를 작성한다.
나는 일반등기로 보냈으며 약 2700원 정도 비용이 들었다. (선불)
보내는 이는 기부하는 사람의 주소, 이름, 전화번호를 작성.
받는 이
주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45길 24, 3층(월계동)
이름: 어머나 운동본부
전화번호: 보내는이 전화번호 (어머나 운동본부의 전화번호가 없다고 함)
일반등기를 보내고 영수증을 카톡으로 받았는데, 카톡 영수증의 상세 보기를 클릭하면 13자리의 등기번호가 나온다.
개인정보와 13자리의 등기번호를 적어 제출하면 신청은 완료
1주일 뒤 기부증서를 발급한다고 되어있는데, 나는 무슨 한 시간도 안돼서 발급이 되었다.
뭔가 이상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따로 보내주는 건 아닌 거 같은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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