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차장
천주로1173번길 30 2공구주차장.
천마산&마금산을 잇는 구름다리 밑에도 간이? 주차장이 있다.
2. 등산코스
마금산 온천 살짝 위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공영주차장에서 위로 쭉쭉 올라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계단이 보인다.
여기서 구름다리는 약 1km이다. 계단과 나무데크로 이루어져있어 힘들진않다.
10~20분 가다보면 나무데크가 보인다.
현위치로 적혀있는 곳이 나무데크가 시작되는 곳.
나무데크에서 10분 정도 올라가면 구름다리가 보이는데, 그 아래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마금힐이라는 카페 바로 옆에 구름다리로 가는 길이 있다.
내려가는 길로 보이지만 중간에 등산길이 있으니 일단 진입.
이 이정표가 가르키는 길로 진입하면 된다.
어느정도 올라오면 이 이정표가 보이는데, 구름다리가 바로 옆이지만 마금산 정상부터 가도록 한다.
마금산 정상석.
오르는 길이 굉장히 가파르다. 아이들과 오르긴 힘들듯하다.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 구름다리로 간다.
높이가 꽤 되고 바람도 불며 다리가 흔들거림.
아까 지나친 마금힐 카페
구름다리에서 조금만 가면 이정표가 나오는데, 천마산은 약 1km남았다.
마금산보다는 확실히 경사가 완만하다.
몇몇 구간만 조심한다면 저학년 아이들관느 와도 될듯하다.
중간즈음에서 바라본 구름다리와 마금산정상.
아직 꽤 남았다.
천마산 정상석.
뒤에는 낙동강이 보인다.
보상타임 뇸뇸
중간에 어르신들을 만나 담소도 나누고 점심도 먹고 종료도 늦게누르다보니 조금 늦어졌는데 ,
일반 남성기준으로 3시 초반정도 걸리는듯하다.
3. 결론
마금산은 짧지만 힘들다!
길도 정리되어있지않고 돌을 잡고 올라야하는 곳도 있다.
뷰도 그닥 좋진 않지만 구름다리를 건너는 재미, 온천을 즐기는 김에 가는 것은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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