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에서 가장 편리했던 게 sd카드 복사/백업이 너무 간편한 것.
(하드디스크의 경우 분리하고 꼽았다가 용량 크고 어우 )
백업을 여러번 하다 보니 읽기/쓰기도 자주 했는데
GUI로 들어가면 16GB 사용이 기본이기 때문에 컴퓨터에 온전히 백업 파일을 저장하기엔 부담이 있다.
PiShrink라는 것을 사용해왔는데
마침 32GB SD카드를 백업하고 16GB SD카드에 옮겨야 할 일이 생겨서 글을 작성한다.
(또는 똑같은 16GB->16GB로 옮기는데 저장공간 관련 에러가 뜨는 것은 제품마다 조금씩 용량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날 수도 있다)
참고로 압축파일 마냥 압축하는 방식이 아니고 사용하지 않고 마운트 되는 공간을 줄이는 방식이다. (아마도)
실행창(Win+R)을 켜서 diskmgmt.msc를 입력하면 디스크 관리창이 뜨는데
32GB짜리 SD카드를 읽어보면 총 30GB 정도 잡힌다.
(할당되지 않은 공간은 내가 16GB짜리를 백업하고 32GB에 쓴 거니 일단 무시!)
근데 이걸 백업하면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포함하여 32GB 전부 잡아먹기 때문에 15GB 정도 되는 할당되지 않은 용량과 빈 공간 등을 줄일 필요가 있다.
1. PiShrink (용량 줄이기)
리눅스 계열에서만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니 VMWare, Oracle VM VirtureMachine 등 가상 컴퓨터나 리눅스 OS가 깔린 컴퓨터가 없으면 이 방법은 불가능하다.
먼저 .img 파일을 옮긴 후 용량을 확인한다.
ls -alh
리눅스 OS에서 pishrink.sh를 다운로드 다운로드한다.
wget https://raw.githubusercontent.com/Drewsif/PiShrink/master/pishrink.sh
또는 다운로드하여서 옮기기
실행 권한 추가
$ chmod +x pishrink.sh
명령어 등록하기(이후 쓸 때 편함)
$ sudo mv pishrink.sh /usr/local/bin/
실행 (원본 이미지를 수정함 필요시 백업 필수)
sudo pishrink.sh test.img
실행하면 이런 로그가 작성되는데 30G에서 12G로 줄어든 걸 볼 수 있다.
ls -alh 해보면 줄어있음
그러면 줄였던걸 다시 다른 16GB SD카드에 읽어보자.
애초에 공간이 약 12GB였으니 16GB microSD 카드에도 잘 들어가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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